한국여행업협회(이하 KATA)는 지난달 27일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사우디아라비아관광청과 MOU를 체결하고 양국 관광교류 확대를 위해 공동 협력하기로 하였다.
이번 MOU는 한국인관광객 방문 증대를 통한 사우디 관광 활성화를 목적으로 체결되었으며 KATA 오창희 회장과 사우디아라비아관광청의 알하산 알다바흐 아시아태평양 최고책임자간에 서명이 이루어졌다.
양측은 앞으로 양 기관의 전문성, 지식, 정보 등을 공유하고 한국인관광객에게 사우디가 매력적인 여행목적지로 각인되도록 인식기반을 함께 구축해나가기로 하였으며 다양한 목적지가 포함된 패키지 여행상품뿐 아니라 경험, 축제, 계절성 등 다양한 테마 여행상품을 개발하는 데 합심 노력하기로 하였다.
<사진 출처=한국여행업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