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관광과 판문점투어의 전망대' 는 DMZ관광의 최고 전문가로 알려진 장승재 DMZ관광 대표가 우리나라 DMZ관광 및 판문점투어 관련 지난달 29일 출간된 최초 전문서적이다.
장승재 DMZ관광 대표는 1989년 한국관광공사 재직시부터 판문점과 DMZ 및 민통선을 출입한후 2003년 DMZ관광 전문회사를 설립해 오직 DMZ 관광상품 개발과 판매를 해왔다.
DMZ관련 최초 관광상품 개발은 ‘군장병과 함께 두타연 트레킹과 병영체험’ ‘열쇠전망대 DMZ 철책선 걷기&병영체험’ ‘DMZ 평화벨트 동서횡단’ ‘UN군 문화유적 탐방’ ‘통일의 현장 베트남 DMZ 탐방투어’ 등이 있다. 또한 DMZ문화원을 설립해서 DMZ아카데미 운영, DMZ문화대상 시상식 개최, DMZ 홍보대사 위촉 등 DMZ 홍보활동에 열중하고 있다.
“DMZ관광과 판문점투어의 전망대”신간은 ▶DMZ 생성과정 및 현실 ▶DMZ 관광 발자취 ▶DMZ관광자원 및 상품 ▶DMZ관광 문제점과 개선사항 및 발전방향 ▶판문점 방문(투어/견학) 개요 ▶내외국인 및 북한 판문점 투어 ▶판문점 관광 발전방향 ▶DMZ 접경지역 10개 시·군에 대한 소견 및 지자체 발전방향 제시 ▶판문점과 DMZ 관광의 특별 이야기 ▶DMZ 평화·안보관광 개요 ▶DMZ 평화·안보관광의 활성화 방안 및 발전방향 등으로 구성됐다.
장승재 DMZ관광 대표는“이번에 출간된「DMZ관광과 판문점투어의 전망대」는 DMZ와 판문점 출입 33주년 기념으로 DMZ관광 및 판문점투어의 중간보고서 형식으로 DMZ관광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조명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며 “1965년 3월 29일부터 판문점투어를 시작으로 80~90년대 땅굴과 전망대 중심인 DMZ 안보관광으로 널리 알려진 57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DMZ관광 및 판문점투어에 관심있는 모든 분들에게 필독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출간기념으로 오는 8일 오후 3시30분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4층 대강당에서 출판기념회를 갖는다. 도서출판 밥북에서 출간했으며 가격은 1만5000원이다.
<이미지 출처=DMZ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