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대표 레스토랑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2022 뉴욕 여름 레스토랑 위크>가 7월 18일부터 8월 21일까지 약 4주 간 뉴욕 시 전역에서 진행된다.
올해로 30번째를 맞이하는 <뉴욕 레스토랑 위크>는 여름과 겨울 매년 두 차례씩 진행되는 뉴욕 대표 미식 행사다. 이 기간 동안 뉴욕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은 뉴욕 대표 레스토랑 약 600여 곳에서 선보이는 프리 픽스(prix fixe)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경험할 수 있다.
올해는 2코스 런치 및 3코스 디너 모두 $30, $45, $60 등 세 가지 구성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뉴욕 레스토랑 위크 30주년을 기념하여 일부 메뉴 주문 시에 $30로 페어링 와인을 맛볼 수 있다.
또한, 올해 마스터카드와 함께하는 <2022 뉴욕 여름 레스토랑 위크>에서 마스터카드 이용객들에게 7월 31일까지 $45 이상의 메뉴 주문 시 1개 메뉴 당 $10 캐시백을 제공한다(최대 3개 메뉴 주문 시 $30 캐시백 가능). 마스터카드 전용 예약 링크Priceless - product에서 선예약이 필수다.
뉴욕 관광청의 프레드 딕슨(Red Dixon) 청장은 “지난 30년에 걸쳐 뉴욕 레스토랑 위크가 여행객과 현지인 모두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뉴욕의 미식을 즐길 수 있는 뉴욕의 대표 이벤트로 자리매김 했다는 점이 의미가 깊다”고 밝히며 “뉴욕 레스토랑 위크에서 팬데믹 이후 살아나고 있는 뉴욕의 역동적인 분위기를 그대로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뉴욕 레스토랑 위크에 참여하려면 뉴욕관광청 사이트에서 예약을 진행하거나 해당 레스토랑에 직접 사전 예약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nycgo.com/restaurantweek에서 확인 가능하다.
<사진 출처=뉴욕관광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