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모 렌터카 한국총판이 미국 ‘베이직 플러스’ 요금제에 긴급출동서비스를 추가했다.
긴급출동서비스는 렌터카 이용 중 발생할 수 있는 응급 상황에서 신속하고 안전한 대처를 돕는 서비스다. 배터리 방전, 차량 견인, 연료 서비스 등이 필요한 상황이 발생한다면 24시간 내내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다.
긴급출동서비스는 올해 6월 30일 이후 알라모 렌터카 한국총판에서 미국 베이직 플러스 요금제를 예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된다.
알라모 렌터카 한국총판의 미국 베이직 플러스 요금제에는 ▲자차보험 ▲대인/대물보험 ▲추가 운전자 1인 등록비 ▲연료 옵션 등이 포함된다. 여기에 긴급출동서비스까지 추가되어 미국 여행이 처음이거나 응급상황에도 안심하고 차량 이용을 원하는 여행객에게 적합한 요금제다.
알라모 렌터카 한국총판 관계자는 “낯선 여행지에서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긴급출동서비스를 추가하게 되었다”며, “24시간 내내 서비스 요청이 가능한만큼 응급상황에 대한 걱정으로 렌터카 이용을 주저했던 분들에게도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알라모 렌터카는 1974년 미국 플로리다에서 시작한 이래 전 세계 9천600여 지점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렌터카 회사 엔터프라이즈홀딩스 산하 기업이다. 24시간 실시간 차량 조회부터 온라인 선결제 시스템 '지금결제'까지 다양한 고객 편의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