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관광청은 지난 18일 ‘2022 뉴욕 레스토랑 위크’의 시작과 함께 30주년을 기념, 뉴욕 시내의 다양한 레스토랑들을 소개하는 ‘뉴욕을 맛보다(Savor NYC)’ 캠페인을 런칭했다. 이 캠페인은 뉴욕의 식문화를 소개하고, 현지 레스토랑에서 진행되는 이벤트를 알리는 등 뉴욕을 찾는 사람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뉴욕 관광청은 ‘뉴욕을 맛보다’ 프로그램을 통해 뉴욕 전역의 다양한 레스토랑을 조명, 미식의 도시로서의 뉴욕을 적극적으로 알려나갈 예정이다. 뉴욕에서 가장 오래된 레스토랑 중 하나인 게이즈앤톨너에서 열린 뉴욕 레스토랑 위크 30주년 기념행사에서 첫 선을 보인 해당 프로그램은 공식 웹페이지에서 연중 언제나 확인이 가능하다.
<이미지 출처=뉴욕관광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