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신문 로고

HOME > Headline> News
제1234호 2025년 10월 13 일
  • 베트남항공, 9월 증편 및 특가 프로모션

    하노이 주3회·호치민 주4회 오후편 증편



  • 류동근 기자 |
    입력 : 2022-08-16 | 업데이트됨 : 3시간전
    • 카카오스토리 공유버튼 트위터 공유버튼 페이스북 공유버튼
    • 가 - 가 +

 에디터 사진

베트남항공이 현재 매일 오전 운항 중인 인천~하노이, 인천~호치민 노선을 오는 9월 15일부터 오후편을 각각 증편 운항한다.

 

증편운항은 인천~하노이 매주 화/목/토 출발 주3회와 인천~호치민 매주 월/수/금/일 출발 주4회 운항한다.

 

현재 우리나라와 베트남을 잇는 항공편은 주 28회로 운항(인천~하노이/호치민/다낭 주 21회, 부산~하노이/호치민 주 7회) 중이며, 인천/부산~하노이/호치민 노선에는 최신예 항공기 에어버스 A350-XWB 및 보잉 B787-10 드림라이너를 운항하고 있다. 또한 오는 동계시즌이 시작되는 11월부터는 현재의 주 28회 운항에서 주59회(인천~하노이/호치민/다낭/나트랑 주 42회, 부산~하노이/호치민/다낭 주 17회)로 증편 운항할 예정으로, 한국 마켓을 대상으로 더욱 공격적인 행보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름 휴가 시즌을 맞이해 초특가 항공권을 선보이는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판매되는 베트남항공의 항공권은 인천~하노이 노선(이코노미 클래스, 왕복, 비수기 기준) 36만8900원부터 시작된다. 항공 운임을 비롯한 유류할증료, 공항시설이용료 등이 모두 포함된 금액이다. 항공권 판매 기간은 오는 8월 31일까지며 여행 출발일은 2022년 12월 31일까지다.

 

같은 기간, 인천~다낭 구간(왕복 & 비수기 기준 39만2400원), 인천~호치민 구간(42만4600원), 부산~하노이 구간(39만3000원), 부산~호치민 구간(41만9600원)도 특별 요금을 제공하는 등 대대적인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원휘(Nguyen Huy Duc) 베트남항공 한국지사장은 “휴가 시즌을 맞이해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들에게 경쟁력 있는 항공 요금을 제공하는 특가 프로모션을 기획했다. 많은 고객들이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베트남항공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금주의 이슈

    이번호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