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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13호 2024년 11월 18 일
  • 한/중 수교 30주년 다양한 행사 개최

    중국주서울관광사무소, “양국 관광교류 증진 기대”



  • 취재부 기자 |
    입력 : 2022-09-29 | 업데이트됨 : 5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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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주서울관광사무소(소장 대세쌍)은 풍성한 수확의 계절을 맞아 한?중 수교 30주년을 축하하고, 추석 명절을 축하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펼쳤다.

이번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중국주서울관광사무소와 한국관광전문기자협회는 중국주서울관광사무소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를 통해 ‘황금빛 9월’을 국내에 선보였다.

중국주서울관광사무소는 이번 행사를 더욱 빛내기 위해 ▶2022 중국관광문화주간 ▶제10회 2022 서울중국의날 ▶중국추석명절행사 등 3가지 행사를 각각 진행해 한국인 관광객들에게 중국에 대한 이미지를 더욱 확대시키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에디터 사진

 

 

지난달 1일 문화관광부 국제교류협력국, 무형문화재 및 인민망 주최로 중국관광문화주간 행사를 한국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본 행사는 ▷도시건설 ▷실크로드 여행 ▷마을 활성화 ▷황하문화 ▷빈곤감소 등 5개 섹션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자세한 내용은 중국관광청 공식 홈페이지와 SNS 계정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에디터 사진

 

주한중국대사관과 서울시가 공동 주최하고, 중국주서울관광사무소와 주한중국문화원이 공동 주관하는 ‘2022 서울·중국의 날’은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중국의 ▷안후이, ▷광시, ▷산시성 안캉, ▷산동 린이 등 중국 성·시(省市)의 청산녹수와 아름다운 시골, 사람과 자연의 조화로운 공존을 보여주는 행사다.

 

에디터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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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은 한·중 양국이 예로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전통 명절 중 하나로 화합과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양국 국민의 비전을 담고 있다. 중국주서울관광사무소는 이번 명절을 맞아 산둥(山?)성 문화관광청과 후베이(湖北)성 문화관광청을 연계해 ▷‘하늘 끝에서도 함께하리라’의 ‘산동황하생태관광’ ▷‘창장 따라 즐기는 후베이(湖北) 여행’ 등 온라인 여행 사진과 영상전시를 통해 중화민족의 어머니 강으로 잘 알려진 황하와 창장의 아름다운 경치와 웅장함을 함께 선보였다.

 

이번 행사를 총괄 주관한 중국주서울관광사무소 대세쌍 소장은 “한·중 양국은 지리적으로 가깝고, 사람 간에 친하며 문화가 서로 잘 통한다”라며, “전통 명절인 추석을 맞아 양국 국민의 문화 관광교류와 민족문화의 상호 이해를 증진하고 즐거운 추석 연휴를 보내며 아름다운 생활을 맞이하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중국관광청 ▶공식 홈페이지(http://visitchina.or.kr/),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visitchinaseoul),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china__tourism/), ▶유튜브(https://www.youtube.com/channel/UCsnujIgnV6ChnT8UriBE0eQ) 등과 ▶SNS계정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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