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항공(JAL)은 지난1일부로 김경린 한국지사장을 선임했다.
신임 김 지사장은 1991년 일본항공을 입사해 1994년부터 서울 여객판매부에서 근무한 영업통이다. 특히, 본사에서 해외지구 그룹 판매와 관련한 프로젝트 총괄 경험을 통해 해외지구 영업에 대한 폭 넓은 이해를 가지고 있다.
김 지사장은 “일본항공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한국 고객들이 편하게 이용하도록 노력하며 일본항공이 추구하는 지속 가능 경영을 한국지점에서도 실천해 지역 사회의 발전에 공헌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 출처=일본항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