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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34호 2025년 10월 13 일
  • 에티하드항공, ‘아부다비 노선’ 주8회로 증편

    월요일 출발편 추가



  • 취재부 기자 |
    입력 : 2022-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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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하드항공은 인천~아부다비 직항노선을 현재 주7회에서 월요일 출발편을 하나 더 추가해 오는 31일부터 주8회로 증편한다.

 

아부다비 노선에는 총 327석(이코노미 295석/비즈니스 32석) 규모의 드림라이너(Dreamliner) 최신 기종(B787-10)이 운항한다.

 

에티하드항공 한국지사는 “인천~아부다비 직항 노선은 한국과 유럽 지역 및 몰디브로의 연결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번 주1회 증편을 통해 연결편이 보다 용이해졌다” 며 “승객의 편리한 환승편 이용을 위해 ‘환승 연결 서비스’를 제공이며, 아부다비에서의 연결 시간이 10~24시간인 경우 항공사와 제휴된 두 곳의 공항 인근 호텔에서 무료 숙박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아부다비는 현재 한국인은 입국 전후 격리 없이 입국이 가능해졌으며, 백신미접종자 또한 출입국에 자유롭다. 입국 전 코로나 검사 의무 또한 해제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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