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가 내년 1월1일부로 코로나19 이전 운영체제로 회사를 완전 정상화시킨다.

 

이에 앞서 모두투어는 지난달 18일 우준열상무를 전무로, 조재광/염경수이사를 상무로 각각 승진발령하는 등 임원인사 및 팀장 43명에 대한 인사를 전격 단행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임시조직을 내년부터 정상화시키기 위한 임원 및 팀장 인사로 분석된다.

 

모두투어 관계자는 “이번 임원인사는 내년 1월1일부로 적용되며, 한달보름여 앞서 인사를 발표한 것은 코로나 임시운영체계에서 벗어나 내년부터 코로나이전처럼 조직을 정상화시키겠다는 강한의지를 직원들에게 암시시키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주요 임원인사는 다음과 같다.

 

대상자   현직위   발령직위

우준열   상무      전무

조재광   이사      상무

염경수   이사      상무

최성민   이사대우 이사

임채진   이사대우 이사

이철용   이사대우 이사

안중철   이사대우 이사

강민관   이사대우 이사

윤영숙1 매니저    이사대우

경태경   매니저    이사대우

정용식   매니저    이사대우

이우연   매니저    이사대우

전진택   매니저    이사대우

                        (2023.01.01.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