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이 2022년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서 수여식에서 6회 연속 인증을 획득했다.

CCM(Consumer Centered Management)이란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이 공동으로 2년 단위로 인증하는 제도로, 소비자의 관점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기업의 모든 활동을 구성하고 지속해서 개선하는지에 대한 평가다.

지난 2013년 직판여행사 최초로 CCM 인증을 획득한 노랑풍선은 자체 개발한 통합정보시스템(CHORUS)을 통해 고객 상담과 예약에 대한 실시간 통합관리가 가능해짐에 따라 이용 고객의 편의성이 증대하는 등 꾸준한 노력을 지속해 온 점이 연속인증의 주된 요인으로 분석된다.

이에, 노랑풍선은 지난 2017년에는 ‘제22회 소비자의 날’ 기념식에서 소비자 권익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바 있으며 올해까지 CCM 6회 연속 재 인증을 취득하며 대표적인 소비자중심 여행기업으로 평가받게 됐다.

이날 인증서를 수여 받은 오경현 노랑풍선 CCO(최고고객책임자) 상무는 “엔데믹 시대에 대비하여 노랑풍선에 적합한 소비자중심경영 전략을 지속 개발하고, 이를 전사 차원에서 진정성을 갖고 실천하여 더 높은 고객 만족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와 함께, 노랑풍선에서는 패키지 여행상품을 이용하는 고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실시간 대응 시스템’을 구축, 실시하고 있다.

고객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 여행 전부터 종료 이후까지 이어지는 고객만족도 조사는 여행 중에도 알림톡을 통해 가이드 또는 인솔자에 대한 서비스, 상품의 전반적인 만족도를 평가하여 고객의 불편사항을 세심하게 체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