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주 전역의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을 수록한 ‘미쉐린 가이드 캘리포니아’ 의 4번째 공식 에디션이 발간됐다.
미쉐린은 이달초, 로스앤젤레스의 피터슨 자동차 박물관에서 “미쉐린 가이드 캘리포니아 2022” 공식 발간 행사를 열었다.
2022에디션에는 89개의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뿐 아니라, 수백 개의 빕 구르망 레스토랑을 포함해 총 590여개의 레스토랑이 수록됐으며, 특히 레스토랑의 지속가능성을 평가하여 수여되는 “그린스타”를 받은 레스토랑도 11곳이나 소개하고 있다. 미국 총 13곳의 그린스타 레스토랑 중 총 11곳이 캘리포니아 지역에 위치했다. 2022 에디션에는 로스앤젤레스, 산타모니카, 웨스트 할리우드, 비버리 힐즈, 샌프란시스코, 나파 및 새크라멘토 등 캘리포니아 전역의 수십 개 도시들이 총망라됐다.
<사진 출처=캘리포니아관광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