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관광청은 에어프레미아와 공동으로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로스앤젤레스를 새롭게 발견하는 스터디 팸투어를 성공리에 마쳤다. 에어프레미아 연합 판매사 7개사의 미주 팀장단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팸투어는 로스앤젤레스 도시 내 최소 3박 이상 머무르는 LA 단독 연합상품 기획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각 사 팀장은 로스앤젤레스에서만 4박 6일을 머무르며 남가주의 매력을 몸소 체험했다.
또한 이번 팸투어는 지난 10월 29일, 에어프레미아의 인천~로스앤젤레스 주 5회 취항 기념 및 판매 활성화를 위한 행사이기도 했다. 팸투어 참가 연합사는 노랑풍선, 모두투어, 여행이지, 온라인투어, 참좋은여행, 하나투어으로, 총 6명의 미주지역 팀장과 함께 에어프레미아 연합 지정 랜드사인 투어마트 아메리카도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에어프레미아 연합상품 타겟인 20-40대 젊은 층이 선호하는 로스앤젤레스 라이프스타일 테마의 경험을 중심으로 LA를 깊게 파고들 수 있는 일정과 함께 도시 구석구석을 견학했다.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을 비롯해 웨스트사이드, 할리우드, 베니스 비치, 산타모니카 등 주요 관광지는 물론, 더 그로브 & 오리지널 파머스 마켓, 그리피스 천문대, 워너 브라더스 할리우드 스튜디오 투어, 유니버설 스튜디오 할리우드, 시타델 아울렛 등 현지 주요 선택관광 상품을 직접 경험해보는 기회를 가졌다.
주요 액티비티로는 로스앤젤레스 도시 안에서만 즐길 수 있는 활동으로 구성됐는데, 특히 인스타그램 속 인기 조식 명소인 ‘리퍼블리크 카페’, LA 필수 먹거리 ‘인앤아웃 버거’, 로스앤젤레스 최신 레스토랑 캐틴, 유명 루프톱 다이닝 공간 ‘71어보브’ 등 젊은 FIT 여행객이 선호하는 미식 경험이 제공됐다. 숙박은 힐튼 가든 인 할리우드와 드림 할리우드에서 묶었으며, 이외에도 숏 스토리 호텔, 호텔 에르윈, 카라 호텔, 톰슨 할리우드, 토미 할리우드, 마마 쉘터 로스앤젤레스 등을 방문하며 도심 주요 호텔과의 미팅을 통해 상품 개발에 대한 아이디어를 교환하고 상호 협력을 다지기도 했다.
<사진 출처=로스앤젤레스관광청 한국사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