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수출관광진흥청(PROMPERU)이 ‘나의 페루 이야기’라는 새로운 캠페인을 공개하고 한국인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페루관광청은 지난7일 성수동 위키드와이프에서 미디어 행사를 통해 새 캠페인과 함께 4명의 인플루언서가 참여해 페루의 다양한 풍경과 즐길거리를 단편영화 형식으로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이어, 페루여행 프리젠테이션과 박준우 셰프의 런치코스 이벤트가 진행됐다. 페루관광청은 이번 행사를 통해 슈퍼푸드 천국 페루의 식문화의 다양성과 우수성 뿐만 아니라 잠재적인 관광 자원을 새롭게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페루수출관광진흥청 관계자는 “페루의 다채롭고 따뜻함을 보여주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한국인관광객들을 더욱 매료시킬 것”이라며 “페루는 다채롭고 매력적인 곳으로, 페루를 방문해서 나만의 페루 이야기를 꼭 만들어 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 출처=세계여행신문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