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열브루나이항공은 겨울 방학을 맞아 가족과 함께 색다른 여행을 원하는 한국 여행객들을 위한 코스를 소개했다.
청정자연과 이색적인 문화가 매력적인 브루나이는 겨울에도 따뜻한 날씨와 편도 5시간 반의 이동 거리로 한국인이 선호하는 동계 여행지로 떠오르고 있으며 깨끗한 거리와 안전한 치안으로 가족 여행객에게 안성맞춤인 여행지다. 로열브루나이항공의 인천~브루나이 직항을 이용하면 브루나이의 이색적이고 교육적인 브루나이 관광지들을 방문할 수 있다.
브루나이의 관광지 중 가장 많은 여행객이 찾는 곳은 눈부신 황금사원으로 유명한 술탄 오마르 알리 사이푸틴 모스크이다. 거대한 황금빛 돔이 눈길을 사로잡는 이 모스크는 제28대 국왕을 지닌 오마르 알리 사이 푸틴을 기리기 위해 지어졌다. 또한 울루 템부롱 국립공원은 브루나이의 자연을 감상할 수 있는 거대한 국립공원이다. 약 2시간에 걸쳐 진행되는 정글 트레킹을 통해 템부롱의 자연을 느끼며 귀여운 코주부원숭이와 야생 악어도 만날 수 있다.
그 밖에도 로열 레갈리아박물관, 깜퐁아에르, 자메 아스르 하사닐 볼키아 모스크 등 매력적인 브루나이 관광지들이 한국 여행객을 기다리고 있다.
<사진 출처=로얄브루나이항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