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의 하이엔드 맞춤 여행 브랜드 ‘제우스월드’는 전 세계 스포츠 마니아들이 열광하는 영국 4대 스포츠 대회 직관의 기회와 고급스러운 호스피탈리티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영국 4대 스포츠’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
작년 카타르 월드컵 당시 경기 입장권이 포함된 호스피탈리티 패키지가 대중적으로 주목받았다. 꿈의 무대에 올라선 선수들을 퍼스트 존에서 관람하고, VIP 전용 서비스까지 제공해 큰 인기를 끌었다.
제우스월드의 ‘영국 4대 스포츠’ 호스피탈리티 패키지는 골프, 테니스, 경마, 축구 4대 스포츠의 종주국인 영국에서 개최하는 권위와 전통을 자랑하는 4개의 대회를 관람할 수 있는 상품들이다.
올해로 151회를 맞는 가장 오래된 골프 대회 디 오픈,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테니스 토너먼트 윔블던 챔피언십, 영국 왕실이 사랑하는 스포츠 경마의 세계 최고 수준을 보여주는 대회 존 스미스 컵, 유럽 최고 축구 리그 EPL이다.
올해 7월부터 시작되는 각 대회 일정에 맞춰 비즈니스석 항공권, 주요 경기 입장권, 장내 전용 VIP 서비스, 도시 중심부의 호텔 숙박 및 런던 시내 관광 일정을 포함한 상품으로 국내 스포츠 마니아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기 충분하다.
경기장 내 전용 관람석 및 라운지에서 쾌적하고 프라이빗하게 경기를 관람하고, 뷔페 및 주류 등 고급스러운 식음료 서비스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디 오픈(골프) 참관 및 골프 여행 8일 상품은 경기 관람에서 그치지 않고 영국 내 명품 골프장에서 36홀 라운딩이 가능하다. 윔블던(테니스) 관람 및 테니스 여행 6일 상품은 센터 코트 또는 NO.1 코트의 프라임뷰잉 좌석을 배정해 인기 스포츠 스타를 직관할 수 있다.
오는 8월 2023-2024 EPL 리그를 앞두고 전용 VIP 라운지 제공과 축구 명문 구단별 스타디움 탐방, 유튜버 및 해설가 등 스포츠 전문가를 동반하는 스페셜 호스피탈리티 패키지도 곧 선보일 예정이다.
하나투어 제우스월드 관계자는 “유튜버 김진짜와 EPL 경기를 참관하는 테마 여행이 뜨거운 성원 속에 조기 마감되는 등 해외 스포츠 직관이 여행 트렌드로 급부상했다”라며, “이런 수요에 발맞춰 영국 4대 스포츠 이벤트와 호스피탈리티 서비스를 결합한 고품격 테마 여행을 기획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스포츠를 사랑하는 전 세계 관중들의 환호 속에 최정상 선수들의 경기를 현장에서 생동감 넘치게 관람할 수 있는 ‘영국 4대 스포츠’ 호스피탈리티 패키지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투어 제우스 월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출처=하나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