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은 이스타항공의 재 취항을 기념해 ‘제주도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
이번 출시한 상품은 2박3일 동안 제주도의 주요 관광지를 버스를 타고 돌아보는 패키지 일정이며 ▲제주 한바퀴 ▲제주 노팁노옵션 ▲제주 섬 세바퀴 등 총 3가지 상품으로 구성했다. 특히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중시하는 MZ세대와 편리하면서도 알찬 여행을 바라는 시니어 모두를 공략한 것이 특징이다.
주요 관광일정으로는 △제주도 자생수종과 아열대식물 등의 식물들이 전시되어있는 테마 관광지인 한라수목원 △다양한 테마정원과 포토스폿으로 가득한 카멜리아힐 △제주도의 아름다운 바다풍경을 많이 감상할 수 있는 송악산 올레길 △탁 트인 경치를 한눈에 마주하는 새별오름 등 제주도에서 꼭 봐야 할 주요 명소를 포함했다.
뿐만 아니라 유람선에 탑승해 우도의 해안 절경과 우도팔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활동적인 여행을 원하는 액티브 시니어를 위한 승마 체험과 동서양이 함께 어우러지는 환상적인 아크바틱 쇼 관람 등 다채로운 선택관광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이번 제주도 상품은 다양한 고객 니즈를 반영해 다채롭게 구성했다”며 “저렴한 비용으로 제주에서의 특별한 경험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미지 출처=노랑풍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