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북해도 니세코 안누푸리에 위치한 그린리프 니세코 빌리지에서 역시즌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그린리프 니세코 빌리지는 지난 11일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스키장 할인 혜택 등을 담은 역시즌 프로모션인 ‘첫눈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전 예약을 통해 12월 1일부터 14일까지만 사용이 가능한 본 패키지는 ▲ 객실료 30% 할인 ▲온천 이용 ▲ 2인 조식 ▲ 리프트 이용 할인권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패키지 옵션에 따라 스키 강습권 및 장비 대여 등의 추가 할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그린리프 니세코 빌리지는 ‘일본 스키의 메카’라 일컬어지는 니세코 빌리지 스키장 바로 앞에 위치해 접근이 용이하며, 천연 온천도 가까이에 있어 많은 여행객이 찾는 곳이다.
한편, 해당 프로모션의 자세한 정보는 그린리프 니세코 빌리지 웹사이트(www.thegreenleafhotel.com) 또는 YTL 호텔 사이트 (www.ytlhotels.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그린 리프 니세코 빌리지
니세코 안누푸리의 산에 위치한 4개의 스키장 연합, 니세코 유나이티드(Niseko United)에 속해있는 그린 리프 니세코 빌리지는, 일본 북해도 삿포로 공항에서 차로 2시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광대한 부지 내에 설립된 니세코 빌리지는 숙박 시설, 온천, 스파, 레스토랑, 쇼핑, 국제 스키학교 등을 비롯한 다양한 옵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계절적인 특성이 뚜렷하여 여름과 겨울 시즌에 특화된 아웃도어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여름에는 자연체험 그라운드 ‘퓨어(Pure)’와 골프 코스, 겨울에는 스키와 스노우 보드 등 남녀노소 누구나가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사진 출처=YTL한국사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