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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34호 2025년 10월 13 일
  • 참좋은여행, 창사이래 첫 사우디상품 선봬



  • 취재부 기자 |
    입력 : 202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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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여행이 브랜드를 런칭한 2000년이후 23년만에 처음으로 사우디아라비아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금단의 땅이었던 사우디아라비아는 성지순례자 외 문호를 개방하지 않다가 최근 해외 관광객들에게 문을 열면서 참좋은여행이 발빠르게 사우디아라비아 9박10일 여행상품 판매에 들어갔다.

 

이번 상품은 에미레이트항공의 비즈니스 클래스를 이용해 인천공항에서 두바이까지 간 후 리야드 행 비행기로 환승, 2시간의 비행을 거쳐 도착하며 여행을 시작하는 일정이다. 9박 전체일정 모두 특급호텔에 머물고 가이드가 전용차량으로 동행하지만 팁과 쇼핑, 선택관광은 전혀 없는 노팁 노옵션 노쇼핑 상품이다.

 

이 상품을 기획한 참좋은여행 프리미엄팀 김제연 과장은 "“거의 처음 문을 연 이슬람 국가다보니 지켜야 할 것들이 많다. 여행사를 통해 가이드와 함께 여행하게 되면 출발 전부터 어떤 부분을 주의해야 하는지 충분히 설명해드리기 때문에 안전하다."고 말했다.

 

참좋은여행은 11월 16일과 12월 13일, 단 2회 진행하며 최소출발인원은 10명, 최대 인원은 각 날짜별 40명으로 마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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