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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34호 2025년 10월 13 일
  • 에티오피아항공, 최신기종에 증편운항까지

    인천~아디스아바바 주6회 증편---최신형 A350-900 도입



  • 박소정 기자 |
    입력 : 2023-08-24 | 업데이트됨 : 4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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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항공이 서울과 아디스아바바 사이의 여객 운항을 오는 10월 28일부터 주 6회로 증편한다. 또한, 최신형 A350-900을 도입해 증편 운항 편부터 투입한다고 밝혔다.


에티오피아항공 그룹의 CEO 메스핀 타세우는 “에티오피아는 서울과 아프리카 또 그 너머를 연결하는 유일한 항공사이며, 추가된 운항횟수는 여행자들에게 더 다양하고 편리한 연결편을 제공하여 경제, 문화, 사회적 교류를 촉진 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6월 한국 취항 10주년을 맞이한 에티오피아 항공은 지난 7월 한국-에티오피아 항공회담 결과, 운수권이 늘어났다.


에티오피아항공은 10년 전 서울이 73번째 취항지였지만 그 이후 취항지를 늘려가며 거의 2배에 가까운 5개 대륙 130개 이상으로 취항지를 늘려 오늘에 이르고 있다.


또한 보잉 737, 777, 787, 에어버스 A350-900 및 봄바디어 대시 8-400 더블 캐빈과 같은 초현대적이고 환경친화적인 항공기들로 구성돼 있으며 평균 기령은 7년이다.

 

 <이미지 출처=에티오피아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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