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은 올해년 공채 13기 인턴사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신규 입사자 연수를 종료했다.
서류심사를 시작으로 1차, 2차면접을 거쳐 선정된 총 33명의 채용연계형 인턴사원들은 지난 16일부터 본격적인 연수를 시작했으며 △회사소개 △여행업이해 △인사제도 △CCM 등 공통교육을 비롯해 △여행업 실무 △전산시스템 활용 △여행 상품의 이해 등의 직무교육을 통해 여행업에 대한 전반적인 생태를 파악할 수 있는 교육과정이 진행됐다.
뿐만 팀별 과제 수행ㆍ발표를 통해 상호 배려와 협동을 일깨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임원 특강시간에는 현업 선배로서의 경험과 노하우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추가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자유롭게 소통하는 계기를 만들기도 했다.
신규 입사자 연수 마지막 날인 지난 29일에는 약 2주간의 교육일정을 마친 인턴사원들에게 수료증을 수여했으며 여러 교육과정의 평가를 통해 선정된 우수인턴에게 상장을 시상했다.
노랑풍선 김진국 대표이사는 이날 격려사에서 “인턴사원들과 마주한 이 자리는 우리 모두에게 매우 특별한 날로 기억이 남을 것.”이라고 운을 띄었다. “’엔데믹’ 이라는 새로운 시작을 맞이한 여행업계에서의 다양한 경험과 패기를 바탕으로 훗날 이 곳에 있는 여러분들이 주역이 되어 주기를 희망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노랑풍선 인턴사원 33명은 오는 8월 31일부터 11월 15일까지 ▲상품운영 ▲CRM ▲경영관리 ▲인사 등 현업부서에 배치돼 본격적인 업무를 수행하게 되며 최종 근무평가를 거친 정규직으로 전환 될 예정이다.
<사진 출처=노랑풍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