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항공이 코로나 이후 약 3년 만에 부산-싱가포르 노선 재운항을 기념하여 첫 항공편(SQ615) 탑승객 기념품 증정 및 VIP 갈라디너 행사를 진행했다.
부산-싱가포르 노선은 주 4회(화·목·토·일요일) 오전 7시 50분 김해국제공항을 출발해 오후 1시 5분 싱가포르 창이공항에 도착하며, 싱가포르-부산 노선은 주 4회(월·수·금·토요일) 오후 11시 15분 창이공항을 출발해 다음날 오전 6시 30분 김해국제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운영된다.
싱가포르항공의 ‘부산-싱가포르 노선 운항 재개’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싱가포르항공 공식 홈페이지(https://www.singaporeai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출처=세계여행신문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