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유람선’이라는 애칭으로 오랫동안 알려진 프린세스 크루즈가 선상에서 가장 유용한 서비스를 모아 합리적인 요금으로 제공하는 패키지 요금제를 출시했다.
이번 요금제는 ‘프린세스 플러스(Princess Plus)’와 프린세스 프리미어(Princess Premier)’ 두 가지로, 캐쥬얼 다이닝, 오션나우(OceanNow) 배달 서비스, 룸서비스, 팁, 음료, 최우선 체크인 및 승선할 수 있는 익스프레스 그린 레인 등 다양한 서비스가 포함되어 있다.
-프린세스 플러스(Princess Plus): 1인당 1박당 60달러
다음과 같은 옵션 서비스가 포함되며, 7박 크루즈의 경우, 옵션을 개별적으로 선택하는 것과 비교하면 최대 668달러를 절약할 수 있다.
-프린세스 프리미어(Princess Premier): 1인당 1박당 80달러
프린세스 플러스는 1인당 1박당 60달러, 프린세스 프리미어는 1인당 1박당 80달러이다. 요금제는 프린세스 한국지사 또는 여행사를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으며, 승선 후에도 프린세스 크루즈 어플에서 신청하거나 승무원에게 요청하면 원하는 요금제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사진 출처=프린세스 한국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