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보라카이에 위치한 사보이호텔과 벨몬트호텔이 한국인 유치에 본격 나섰다.
한국GSA인 트래블마케팅서비스(대표 김용동)는 지난6일 메가월드 호텔&리조트 그룹 관계자들을 초빙, 국내 여행업계와 간담회를 가졌다. 메가월드그룹은 필리핀 내 12개 호텔을 보유하고 있으며, 보라카이 뉴코스트지역에 대규모 복합리조트 단지를 개발중이다. 객실 1000여개에 달하는 사보이와 벨몬트호텔은 뉴코스트지역에 위치하며, 까띠끌란항에서 보트로 10분이면 이동이 가능해 접근성을 높였다. 올 동계시즌 필리핀 로얄에어가 까띠끌란공항에 취항할 예정이다.
<사진 출처=세계여행신문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