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피해로 관광이 중단됐던 하와이 웨스트 마우이 관광이 오는 10월부터 재개된다.
최근 조시 그린 하와이 주지사는 산불 피해 지역인 라하이나를 제외한 웨스트 마우이 지역을 10월 8일부터 전면 개방한다고 밝혔다.
라하이나 지역은 산불 피해 복구 작업으로 출입이 제한되지만, 그 외 ▲카아나팔리, ▲나필리, ▲호노코와이, ▲카팔루아 지역은 10월 8일인 일요일부터 본격적으로 관광을 재개한다. 이에 하와이 당국은 하와이 주민 및 방문객들에 마우이를 방문하여 여행할 것을 독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