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은 푸른 빛 해변과 이국적인 풍경, 관광, 휴양, 미식까지 어느 하나 빠지는 것 없이 함께 즐길 수 있어 한국인 관광객들에게 꾸준히 인기가 많은 여행지이다. 그 중, 비엣델리는 베트남의 프리미어 레스토랑 체인 중 하나로, 2015년에 하노이에서 설립되어 현재 베트남 전역에 9개의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다.

 

비엣델리는 "음식 품질 및 서비스"를 핵심 가치로 삼아 고객들에게 완벽한 식사 경험을 제공하며, 베트남 전통식, 가정식부터 한식, 일식, 해산물 등 다양한 요리를 만나볼 수 있다.

 

베트남 내에서 인기 있는 레스토랑 중 하나인 응온 갤러리 레스토랑은 나트랑의 트란 푸 해안 도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해산물 뷔페를 운영하는 레스토랑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랍스터 요리로 유명하며, 랍스터 전골과 다양한 랍스터 요리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품질 좋은 서비스와 고급스러운 시설, 훌륭한 맛과 나트랑의 아름다운 풍경까지 함께 즐길 수 있어 특히나 한국인 고객들에게 만족스러운 식사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8월에 새로 오픈한 앰배서더 클럽 아나 마리나는 나트랑 아나 마리나 요트클럽을 리빌딩하여 랍스터 무제한 컨셉의 레스토랑으로 나트랑에서 가장 큰 다이닝 장소로 자리 잡고 있다.

 

레스토랑에서 라이브 밴드와 DJ를 통해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는 물론, 나트랑의 아름다운 야경과 바다를 감상하며 랍스터와 해산물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비엣델리는 베트남의 중견 기업인 베트남 APC CORPORATION JSC 그룹의 일부로, 아시아 프리미어 크루즈와 다양한 컨셉으로 레스토랑 체인을 포함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정리=박소정 기자>gtn@gtn.co.kr

 

<사진 출처=비엣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