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적인 풍경과 로맨틱한 분위기로 발리는 세계적인 휴양지이자, 인기 신혼여행지로 손꼽히고 있다. 그중 고급 호텔이 모여있는 누사두아 단지에 위치하고 있는 발리 아마르테라는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메리어트 계열사의 리조트이다.
아마르테라는 물을 뜻하는 ‘아마르타’ 와 지구를 의미하는 ‘테라’를 의미한다. 신-사람-자연이 서로 조화롭게 공생하며, 그 신비로움을 로고에 고스란히 녹여냈다.
총 42개의 풀빌라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발리섬의 문화와 전통적인 디자인에 모던함을 한 스푼 더해져 있다.
아마르테라 메인 게이트인 찬드라 수리야를 통과하면, 신의 영역과 인간의 세계, 자연의 조화로운 균형을 표현한 멋진 건축물이 이어진다. 섬 주민의 90%가 힌두교를 믿는 발리는 아마르테라 역시 웰컴 블레싱으로 환영 세리머니를 선사한다.
원하는 컬러의 띠(sash)를 선택하여 허리에 두르고, 힌두교 사제가 성수를 뿌려주면 축복을 하고, 탄생·삶·죽음을 의미하는 흰색·빨강·검은색 삼색 실팔찌를 채워주며 평안과 복을 기원하는 세리머니를 진행한다.
객실 타입은 1 Bedroom Pool Villa/ 2 Bedroom Pool Villa/ 3 Bedroom Pool Villa 형태로 되어 있으며, 전 객실에 프라이빗 한 수영장을 비롯하여, 공용 수영장, 피트니스센터, 스파 숍, 레스토랑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일 다른 콘셉트의 문화체험도 무료로 선택하여 체험할 수 있다.
마타하리와 독점 계약을 진행한 아마르테라는 2박/3박/4, 5박 허니문 패키지로 만나볼 수 있다. 2박 투숙 시 풀빌라에서 즐기는 런치와 로맨틱 디너 1회+허니문 빌라 셋업+사진작가가 리조트 내 사진 촬영 30분+자전거 무료 대여+누사두아 단지 내 무료 셔틀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3박 투숙 시 위 조건에 객실 수영장에서 즐기는 플로팅 조식 1회가 추가되며, 4박과 5박 투숙 시에는 호텔 마사지 1시간이 추가된다.
마지막으로 라미 잔디(LAMI TJANDI) 세일즈 매니저는 “우리의 로고는 esactly like nothing else(남들과는 전혀 다르다)이다. 특별하고, 유일한 누사두아의 풀빌라 아마르테라는 항상 게스트들을 위하여 최선을 다한다.”며 “한국어가 가능한 스태프도 있어 많은 허니무너들과 가족들이 방문해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특별한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 라고 강조했다.
발리 아마르테라는 국내 마타하리투어와 함께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문의사항은 마타하리에 문의하면 된다.
<글&사진=박소정 기자>gtn@g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