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부 프린스 호텔 월드와이드 (Seibu Prince Hotels Worldwide)가 지난 7월 오사카에 그랜드프린스 호텔 오사카 베이를 오픈했다. 그랜드 프린스 호텔 오사카 베이는 유메시마의 2025오사카 간사이 엑스포 행사장 근처에 위치하여 관광지로의 접근이 편리하고 오사카 베이 지역의관광 명소로도 쉽게 이동할 수 있는 곳에 위치한다.
480개의 객실과 다양한 레스토랑, 그리고 약 600평 규모의 대형 연회장을 포함하여 다양한 규모의 세미나실을 갖추고 있어 다양한 비즈니스 목적과 행사에 적합한 5성급 호텔이다. 10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일본을 대표하는 호텔 체인으로서 명성을 쌓아온 세이부 프린스 호텔 월드와이드는 호텔 운영 비즈니스에 보다 집중하기 위해 작년 4월 새로운 회사로 출범한 뒤 자산 경량화 방식으로 운영하여 5 년내 회사규모를 국내외 84개 호텔에서 250개 호텔로 확장한다는 목표 아래 지속적인 확장을 이어가고 있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작년 11 월에는 오사카에 프린스 스마트 인 오사카 요도야바시를 오픈 하였고 지난 7월에 풀 서비스 브랜드인 그랜드 호텔 오사카 베이를 오픈하여 오랜 기간 구축해온 MICE 운영 전문성과 숙박, 연회, 다이닝 기능을 결합한 풀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진 출처=오사카 프린스 호텔>
<정리=박소정 기자>gtn@g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