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행업협회(이하 KATA)는 지난달 26일 일본 오사카 인텍스에서 개최된 일본 최대 박람회인 ‘2023년 투어리즘 엑스포 재팬’에 참가, 관광업계 및 유관기관 등과 상담 및 판촉활동을 함께 펼쳤다.
특히, KATA 오창희 회장과 JATA 다카하시 히로유키 회장은 한일 관광교류 지속 확대를 위한 상호의견과 방안 등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했으며, 양국 민간이 앞장서 관광교류를 지속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오창희 회장과 엑스포 참가단(일본 인바운드 업체), 주요 인바운드 여행사 오사카 주재원 및 국적항공사 오사카 지사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일본 시장상황 공유와 방한시장 확대를 위한 다양한 의견교환 등 네트워킹이 있었다.
<사진 출처=KA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