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여행발전협회(이하; 여발협) 2기 회장에 정후연 아름여행사 대표<사진 왼쪽>가 회원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여발협은 지난달29일 종로 파노라마뷔페에서 제11차 정기총회를 갖고 유귀석(지구투어 대표, 사진 오른쪽) 1기 회장을 이어 정후연회장의 공식업무를 시작했다.
여발협은 한국대표여행사연합(한대연)이 모체로, 지난 2012년 11월 창립해 만 11년이 된 국내여행사 중심의 연합체다. 회원사는 전국적으로 현재 70개 국내여행사가 활동 중이다.
정후연회장은 “내년도 여발협은 국내여행사 뿐 아니라 전세버스업체, 국내호텔업체, 인바운드 업체 등 실질적으로 국내여행시장을 이끌어가는 사업체들을 중심으로 회원수 확대에 나설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사진 출처=세계여행신문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