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중심경영 우수 기업 포상 및 인증서 수여식에 참여한 노랑풍선 김진국 대표이사(가운데)와 임직원들©노랑풍선
노랑풍선은 지난 8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 볼룸에서 진행된 '2023년 소비자중심경영(CCM) 우수 기업 포상 및 인증서 수여식에서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CCM(Consumer Centered Management)은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이 공동으로 2년 단위로 인증하는 제도로 소비자의 관점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기업의 모든 활동을 구성하고 지속해서 개선하는지에 대한 평가이다.
지난 2013년 직판 여행사 최초로 CCM 인증을 획득한 노랑풍선은 소비자 중심 경영을 기업 내 경영 문화로 자리매김하고자 노력했으며 자체 개발한 통합정보시스템(CHORUS)을 통해 고객 상담과 예약에 대한 실시간 통합관리가 가능해짐에 따라 이용 고객의 편의성이 증대하는 등 꾸준한 노력을 지속해 왔다.
이에 지난 2017년에는 '제22회 소비자의 날' 기념식에서 소비자 권익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바 있으며 2023년에는 공정거래위원장 표창까지 수상하며 대표적인 소비자 중심 우수 여행기업으로 우뚝 서게 됐다.
노랑풍선은 엔데믹 이후 급격한 고객 수 증가에도 ▲OTA 플랫폼 고객 맞춤형 기능 강화 ▲지속적 CSR 활동을 통한 사회적 책임 준수 ▲노랑풍선 포인트 및 상품권 유효 기간 연장을 통한 고객 피해를 최소화하는 등 고객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며 고객 중심 서비스를 더욱 강화했으며,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이익 성과제도 도입 및 노랑풍선 포인트 지급 확대 및 등 내부 근무 환경을 개선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