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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06호 2024년 07월 16 일
  • 여행사 주가, 연초 반짝 상승…연말 하락세

    통계천국 2024] ③-1_상장사 실적(여행사)



  • 박소정 기자 |
    입력 : 2023-12-27 | 업데이트됨 : 2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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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여행사의 주가는 연초에 반짝 상승곡선을 긋다, 연말로 갈수록 하락세가 이어졌다.

이는, 코로나19 여파이후 지난해 초부터 해외여행 보복수요가 늘어나면서 덩달아 여행사 주가도 오르는 듯 한 양상을 보였다. 하지만, 1월과 2월 반짝 특수만 누렸을 뿐 3월부터 개학과 동시에 3고(고물가 고금리 고환율)현상이 지속되면서 해외여행시장의 주춤세가 연말까지 이어졌다. 여기에 본격적인 엔데믹시대가 열리면서 MZ세대들의 개별해외여행이 급증하면서 여행사 이용율이 떨어져 주가에도 많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중국여행시장이 살아나지 못한 요인도 크게 작용했다. 당초 예상과 달리, 중국여행시장의 개방이 늦어지면서 한중간 관광교류가 살아나지 못하면서 여행사 주가상승에도 찬물을 끼얹는 결과를 낳았다.

 

주요여행사들이 주가흐름을 살펴보면 하나투어는 올 초 6만 원 대를 유지하던 주가는 3월 개학시즌과 맞물려 하향곡선을 그으며 한때 4만 원 대까지 떨어졌다 지난연말에 겨우 5만 원 선을 유지하고 있다.

 

하나투어의 상장주식수는 1603만9185주로, 주당 가격이 6만3500원이던 때에 시가총액이 1조원을 넘었다. 12월1일 현재 하나투어 시총은 8680억이다.

 

지난 2월 2만원까지 치솟았던 모두투어 주가는 하반기로 갈수록 하락세를 보이다 12월1일 1만5000원선에서 마무리됐다. 모두투어 연초 시총은 연초 3500억원에서 12월 1일 2900억원으로 마감됐다.

 

한편 상장여행사 주주 주식보유현황은 지난해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고 있으나, 모두투어 우준열 부사장이 지난해 0.11%에서 올해는 0.13%로 소폭 주식보유량이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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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동근> dongkeun@g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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