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드림투어가 파트너사들을 대상으로 ‘2024 TRT 파트너스 데이’를 지난달 30일에 진행했다.
이날 현대드림투어는 면세점 및 여행사 관계자 약 55명을 초대해 업그레이드 된 소식들을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TRT는 레일유럽의 ‘The Rail n Tel’의 줄임말로, 현대드림투어와 레일유럽이 제휴하여 한국 여행사들이 편리하게 상품을 조회, 예약 발권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여행사 전용 B2B 플랫폼이다.
이날 행사에서 ASP 서비스 런칭, TRT 신규서비스 설명, 올해 철도 요금 인상 이슈, 파리 올림픽 기간 운영 방안 및 새해 첫 프로모션을 소개했다.
코로나 19 이전인 2019년과 비교했을 때 현재 70% 이상이 회복되었고, 한국 여행객들이 기차로 유럽 여행을 선호하는 만큼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더 쉽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소정 기자>gtn@gtn.co.kr
<사진 출처=세계여행신문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