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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13호 2024년 11월 18 일
  • 모두투어, 1월 해외여행 송출객 증가

    전년동기 대비 2배?19년의 85%대



  • 취재부 기자 |
    입력 : 2024-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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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의 1월 해외여행 송출객수(패키지, 항공권 포함)는 약 18만7000여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약 107%가량 증가했다고 밝혔다.

 

1월 출발 기준 해외 패키지 예약건수는 12만327명, 항공권은 6만6746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 96.9%, 128.8% 증가하며 지난 12월에 이어 코로나19가 시작되기 전 2020년 2월 이후 최대치를 경신했다.

 

 

에디터 사진

 

지역별 비중은 동남아 (58%)가 가장 높았고 일본 (23%), 남태평양&미주 (8%), 중국 (6%), 유럽 (5%) 순으로 집계됐고 동남아와 일본이 전년 동기 대비 각 102%, 86% 증가하며 강세를 꾸준하게 이어갔다.

 

아울러 올해 설 연휴 기간(2월9~12일) 해외여행 예약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1월21~24일) 78% 증가했고 상반기 해외 패키지 예약률도 2월 (47%), 3월 (81%), 4월 (139%) 증가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우준열 모두투어 부사장은 "코로나19 발생 이전인 19년 1월 대비 약 85% 수준으로 회복했고 올해 상반기에는 항공 공급석이 늘어 해외여행 증가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라며 "합리적인 프리미엄을 지향하는 모두시그니처 판매 비중도 높아지고 있어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도 큰 상황으로 앞으로도 모두투어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여행 서비스를 통해 가치 있는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미지 출처=모두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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