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가 알펜루트 설벽 오픈에 맞춰 ‘대한항공 도야마 단독 전세기’ 상품을 출시했다.
연중 단 2~3개월만 만날 수 있는 알펜루트 설벽은 하나투어 단독 전세기를 통해 오는 4월 12일부터 26일까지 주 2회(화, 금), 총 5항차 운항한다. 단독 전세기 운항 이후에도 6월 초까지 해당 상품을 운영한다.
도야마로 떠나는 ‘알펜루트/도야마/가나자와 4일’은 다테야마 구로베 알펜루트 설벽을 감상하고, 예술과 문화의 도시 가나자와, 세계문화유산 시라카와고를 방문한다.
‘알펜루트/도야마 5일’은 알펜루트 설벽 감상은 물론 토롯코 열차를 타고 쿠로베 협곡을 달리는 특별 체험도 가능하다. 전 상품 호쿠리쿠 지역 온천호텔에서 1회 이상 숙박해 여행 중 쌓인 피로를 풀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