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신문은 4월1일자로 류동근<사진> 상무를 사장 겸 편집국장으로 선임했다.
류동근 사장은 1968년11월 경북 봉화生으로1994년 대구대 경상대학 회계학과를 졸업, 1995년7월 교통신문사에서 취재기자를 시작했다. 이후 1999년2월 세계여행신문 창간멤버로 참여, 취재부 차장-부장-편집국장-상무 등을 거쳐 사장으로 취임하게 됐다.
류동근 사장은 여행업계 전문지 30년 경력의 베테랑 기자로, 그간 여행사/항공사/랜드사/관광청/여행관련 단체 등을 대상으로 넓은 통찰력과 깊이있는 취재를 통해 여론에 회자되는 많은 기사를 남겼다. 특히 여행업계를 대변한 기사를 통해, 여행업계의 위상을 높이는데 큰 일조를 했다.
‘2010년 전문신문의 날’ 기념행사에서 ‘전문신문상 부분’ 취재상을, ‘2023 서울 관광인의 날’ 행사에서 서울시의회 의장 표창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