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하나투어가 세계 자폐증 인식의 날을 맞이해 희망이룸 오케스트라와 함께 <정오의 희망콘서트>를 진행했다.
국제연합총회는 자폐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자 매년 4월 2일을 세계 자폐증 인식의 날로 제정했다.
하나투어 임직원 80여 명은 이날 희망이룸 오케스트라의 공연을 감상하고 교육을 통해 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또 하나투어는 희망여행 프로젝트를 통해 오케스트라 단원에게 서울나들이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희망이룸 오케스트라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주관으로 진행하는 직장 내 장애 인식개선 문화체험형 교육의 수행기관이다. 오케스트라 소속 연주자들은 2018년 하나투어 사회공헌 사업 희망여행 프로젝트를 통해 대만에서 교민을 대상으로 공연을 펼치기도 했다.
<사진출처=하나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