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투어 여행이지가 하계 시즌 운항이 재개된 정저우·항저우·톈진·계림·서안·충칭 등을 중심으로한 패키지 상품을 새롭게 선보이며 중국 패키지 라인업을 한층 강화한다.
중국 여행 수요는 지난해 4월 단체여행이 재개된 이후 견조한 흐름을 보여왔다. 특히, 이번 하계 시즌 중국 노선 확대에 따라 항공 좌석 공급이 크게 늘어나게 되면서 일본과 동남아 등으로 쏠렸던 단거리 여행 수요가 중국으로 분산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여행이지는 하계 시즌 운항이 재개된 정저우·항저우·톈진·계림·서안·충칭 등을 중심으로 중국 패키지를 새롭게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인기 여행지 상품과 지방 출발 상품 공급도 확대한다. 중장년층 선호도가 높은 장가계와 가족 단위 여행객이 많이 찾는 상해, 청도가 대표적이다. 지방에 거주하는 고객 편의를 위해 지방공항에서 출발하는 상품 수도 늘렸다. 부산에서는 북경과 시안, 하이난 상품을 출시했고, 대구와 청주의 경우 장가계와 백두산을 볼 수 있는 상품을 각각 내놨다.
<사진출처=여행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