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도쿄 취항 60 주년을 맞이한 일본항공(JAL)이 김포공항에서 탑승객 전원을 대상으로 탑승 이벤트를 진행했다.
지난 15일 탑승 게이트에서 안전운항 의미가 담긴 한정판 키 홀더를 탑승객 전원에게 나누어 주었다. 한국지점 임직원 및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배인 일동은 김포공항 램프에서 항공편을 배웅하면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였다.
일본항공 관계자는 “취항 60 주년이 되는 뜻깊은 날, 변함없이 일본항공을 이용하여 주셔서 전편
95%에 육박하는 높은 탑승률에 이르렀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한일우정의 가교로서 일익을 담당하며
안전 운항을 견지해 나가겠다”고 전하였다.
한편 일본항공은 1964 년부터 현재까지도 매일 3편을 운항하고 있으며, 해당 노선 운항 항공사 중 가장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다.
<사진출처=일본항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