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 GSA 전문기업인 ㈜지니항운은 지난 3월 29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 본사 소재 카녹샤크 항공의 한국 총판대리점 (GSA)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현재 허브공항인 타슈켄트발 취항 중인 목적지는 제다, 메디나, 모스크바, 세인트피터즈버그, 텔아비브, 이스탄불, 깜란, 샤름엘셰이크, 푸껫 및 푸꾸옥이며, 신규취항 예정 목적지는 방콕, 발리, 쿠알라룸푸르, 마드리드, 밀라노, 파리, 산야, 상해와 서울이다.
현재 한국 GSA인 ㈜지니항운은 타슈켄트-인천 운항을 국토교통부에 허가 신청 중에 있다고 전했다. 정부로부터 운항 허가를 받은 후, 본사와 협의하여 신규 취항을 준비하고 있다.
신규 취항으로 여행객들을 대항으로 사마르칸트, 미식투어 등 다양한 홍보 및 유치로 양국 교류 증진에 기여할 예정이다.
한편, 1998년 창립한 카녹샤크항공은 26년간 다수의 여객 및 항공화물 편을 운항하고 있다.
<사진출처=카녹샤크항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