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가장 핫플이라 꼽히는 성수동에서 ‘COLOR OF GUAM’ 팝업 공간을 운영한다.
괌정부관광청이 주최하는 이번 팝업은 2030세대를 대상으로 다채로운 괌의 매력을 알리고, 괌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팝업스토어는 괌의 자연과 문화를 반영해 방문객들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괌의 역사와 문화 공간, ▲괌 마켓, ▲미디어 아트존, ▲이벤트존을 테마로 구성되어 있다.
에메랄드빛 괌 해변 미디어 아트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괌 역사와 문화존’은 옛 차모로인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사진과 공예품 등이 전시되어 있어 다채로운 괌을 한눈에 담아볼 수 있도록 마련했다. 이어지는 두 번째 공간은 괌 마켓으로 괌 현지를 느낄 수 있는 아기자기한 상품들로 꾸며졌다.
괌 해변의 밤하늘 별빛과 고래를 표현한 미디어 아트
아름다운 낮 시간대의 에메랄드빛 괌 해변부터 빨갛게 물들어가는 노을 빛의 해변, 그리고 밤하늘의 무수한 별빛이 비치는 몽환적인 괌 해변을 미디어 아트 공간로 경험해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이벤트존에는 볼풀장과 인생네컷을 촬영하며 방문객들이 인생샷을 남길 수 있도록 준비해뒀다.
또한,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굿즈와 온라인 프로모션도 진행하여 다양한 상품들을 받을 수 있다.
한편, 괌정부관광청 COLOR OF GUAM 성수 팝업은 성수 갤러리 더 봄에서 열리며 오는 5월 19일까지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20시까지이다.
<사진출처=세계여행신문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