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관광이 일본 북해도의 아름다운 자연과 유명 관광명소를 모두 경험할 수 있는 직항 전세기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고 전했다.
이번 여행상품은 7월 19·22·26·29일, 8월 2·5·9·12·16일 등 총 9회 출발 스케쥴로 편성되어 월요일 출발은 4박 5일, 금요일 출발은 3박 4일 일정으로 구성됐다.
북해도의 대표 관광명소인 라벤더 밭인 팜 도미타, 패치워크, 오타루 운하, 타키노레이엔, 다양한 조형물과 분수 그리고 나무와 꽃을 감상할 수 있는 오오도리 공원 등이 대표적이다. 뿐만 아니라 일본 북해도 골프 상품은 골프와 관광, 시내 자유일정 등을 모두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이달말까지 해당 여행 상품의 예약금을 결제할 경우 1인당 5만 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진관광 관계자는 "카니카이 세키, 일본 현지식, 스시 정식, 솥밥 정식 등 한진관광만의 4대 특식이 제공되는 가운데 북해도 명소 탐방 뿐 아니라 골프 등 다양한 여행 상품 콘텐츠를 구성한 것이 특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