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위에서 럭셔리한 경험은 물론 여러 목적지를 여행할 수 있는 크루즈 여행은 이제 새로운 여행의 형태로 자리 잡고 있다.
지난 23일 더 웨스틴 조선 서울 호텔에서 셀러브리티 크루즈는 여행 업계 관계자를 초청하여 에이전트 세미나를 개최했다.
로얄캐리비안그룹의 프리미엄 럭셔리 크루즈 라인인 셀러브리티 크루즈는 클래식한 크루즈의 매력을 현대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접목시킨 럭셔리 크루즈이다. 세계적인 요리사의 고품격 식사, 웨스트 엔드 스타일의 공연, 격조 높은 선상 시설과 다양한 프로그램, 세심하고 편안한 서비스로 기존에 고가의 럭셔리 크루즈에서만 누릴 수 있었던 특별함을 즐길 수 있다.
셀러브리티크루즈 아드리안 우 아시아 세일즈마케팅 이사는 “셀러브리티 크루즈의 새로운 브랜드 발표회에 와주신 것을 감사하다”며 “Nothing Comes Close to Celebrity Cruises(따라올 수 없는 이유) 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소형 선박의 친밀감과 사려 깊은 서비스, 대형 선박의 다양성과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셀러브리티 크루즈는 기존 16척에 크루즈에서 셀러브리티 엑셀호(Xcel)가 추가되어 2025년 11월부터 새롭게 운항을 시작할 예정이라 밝혔다. 셀러브리티 엑셀호는 세계적인 디자이너들이 참여하여 이름 그대로 혁신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선보이는 새로운 엣지 클래스의 다섯 번째 크루즈쉽이다.
로얄캐리비안/셀러브리티/실버시크루즈의 한국 총판으로 홍보 및 마케팅, 영업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이재명 투어마케팅코리아 대표이사는 “셀러브리티 크루즈는 프리미엄인데 배도 크고 감각적이기 때문에 시장에서 부각되고 있는 브랜드이다.” 라고 강조했다.
<사진출처=세계여행신문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