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신문 로고

HOME > Headline> Marketing
제1213호 2024년 11월 18 일
  • 여행 신작 ‘중앙아시아 3국’

    카자흐스탄/키르기스스탄/우즈베키스탄 상세 가이드 담아



  • 취재부 기자 |
    입력 : 2024-05-30
    • 카카오스토리 공유버튼 트위터 공유버튼 페이스북 공유버튼
    • 가 - 가 +

에디터 사진

 

 

 

[책 소개]

 

중앙아시아 3국(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우즈베키스탄)은 우리에게는 익숙하면서도 왠지 멀게만 느껴지는 곳이었다. 3국 모두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 직항편이 있어 접근성이 좋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제대로 된 정보는 물론 그 흔한 가이드북조차 없었기에 어쩌면 이 지역으로의 여행을 망설이게 하였는지도 모른다. 구소련 지역 여행 전문가와 이 지역에서의 탁월한 비즈니스 전문가 둘이 만나 엮어 낸 이 책에는 그들만의 노하우를 온전히 모아 중앙아시아의 매력을 담고 있다. 천혜의 자연환경 속 대자연의 체험과 고대 실크로드의 역사적 도시들 그리고 이국적인 이슬람 건축물들을 소개하고 있어 새로운 여행지를 찾는 이들에게는 분명 오아시스와도 같은 역할을 할 것이다.

 

 

[작가 소개]

 

 

고수열

 

1990년 LG상사(前럭키금성상사) 입사 후 블라디보스톡, 중앙아시아, 러시아 모스크바 등에서 법인장과 임원 본부장을 역임하였다. 한국의 드봉 화장품 및 자동차 수출 초창기 판로 개척을 비롯하여 전자제품의 러시아 최초 BWT(보세창고 사업) 업무를 수행했다. 2000년대 초반 중앙아시아 지사장 시절 카자흐스탄 최초 유전 계약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으며, 2007년에는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을 당시 회사 CEO와 대한민국 기업인으로 처음 만나 한국 업체 프로젝트 사업 시작의 발판을 마련하였다. 현재는 태웅로직스 고문으로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근무하고 있다. 저서로는 그동안의 현장 노하우와 경험담을 담은 <비즈니스맨 in 러시아>가 있다.

 

 

서병용

 

해외여행을 많이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이유만으로 어릴 적 꿈이 외교관이었을 정도로 여행을 좋아했다. 작가는 대학 졸업 후 대기업에 취업했으나 타고난 역마살에 순응하듯 여행업에 발을 들여놓았다. 배낭여행 1세대로 유럽을 비롯한 전 세계 60여 개국을 여행했으며 현재는 출판사 대표와 여행작가로서 강연 및 여행 컨설팅 업무를 하고 있다. 저서로는 <이지 러시아>, <이지 시베리아횡단열차>, <이지 조지아>, <트래블 조지아>, <조지아+아르메니아>가 있다.


    금주의 이슈

    이번호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