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칸항공이 오는 8월31일까지 여행업계 종사자들을 위한 AD 특가를 선보인다.
이번 특가 프로모션은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인천~콜롬보, 인천~콜롬보~말레 노선에서 최저 항공 총액운임 68만9000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탑승기간은 일부기간을 제외하고 9월 30일까지다.
여행업계 임직원과 직계가족은 여권 사본과 명함 제출 시 좌석과 요금 문의가 가능하며 직계 가족의 경우 임직원 이름이 명시된 영문 가족 관계 증명서를 첨부해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스리랑칸 항공은 24년도 하계 스케줄 인천~콜롬보 UL 471편으로 월요일 오전 11시 45분 출발 16시30분 도착 수요일 오후 12시 15분 출발 17시 도착으로 주 2회 운항하고 있다.
스리랑칸항공 관계자는 “여행업계 종사하시는 분들을 위해 더 합리적인 선택으로 콜롬보, 몰디브를 경험하실 수 있도록 파격적인 특가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스리랑칸항공은 1979년에 설립된 스리랑카의 국영 항공사로 원월드 동맹의 회원사다. 허브는 콜롬보의 반다라니이케 국제공항이다. A330-300 및 A320/321neo 기종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62개국 114개의 목적지로 두고 있다.
한국 노선은 지난 2022년 6월에 첫 정기편 취항 이후 현재 인천~콜롬보 노선을 주 2회 운항하고 있다. 스리랑칸 항공은 2023 APEX 승객 초이스 어워드-중앙/남부 아시아 최고의 음식 및 음료 부문을 수상하는 등 서비스, 편안함, 정시성 등으로 확고한 명성과 수상 경력을 가진 항공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