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오아후섬 서부 해안의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포시즌스 리조트 오아후 앳 코올리나(이하, 포시즌스 오아후)가 진정한 힐링 휴가를 위한 여름 웰니스 프로그램과 특별한 객실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번 포시즌스 오아후의 웰니스 프로그램은 하와이 감성의 쉼을 경험하는 것을 목표로, 사운드 테라피부터 명상, 테니스 및 피클볼 세션 등 다양한 웰니스 액티비티를 오는 8월 15일까지 제공한다.
1)웰니스 시리즈
-빌리 켐퍼 서프 리트릿 (7월 1-3일) : 유명한 빅 웨이브 프로 서퍼 빌리 켐퍼가 이끄는 이 독특한 서프 리트릿은 초급부터 고급까지 모든 수준의 서퍼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서핑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부터 웰니스로 이어지는 경험을 제공한다.
-<케 카이 오 카히키> 전사 훌라 (7월 8-12일) : 화려한 수상 경력의 훌라 학교 <케 카이 오 카히키(Ke Kai O Kahiki)>의 쿠무 훌라 댄스 선생인 라아케아 페리가 고대 하와이 전사 전통에서 영감을 받아 지구력 훈련과 결합해 만들어진 훌라 춤을 가르친다.
-다나 차일즈와 함께하는 마인드풀니스 (7월 15-19일) : 다나 차일즈는 리조트 내 다재다능한 에너지 치유사로서 하와이의 역동성을 내면 탐구에 접목한 다양한 웰니스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으로는 그룹 명상, 오라클 카드 리딩, 개인 또는 커플 에너지 세션 등이 있다.
-로베르타 루소와 함께하는 테니스 & 피클볼 (7월 22-28일) : 이 주에는 무료 테니스 및 피클볼(테니스, 배드민턴과 탁구를 결합한 운동) 오픈 플레이 세션과 함께 클리닉 및 토너먼트 경기 참여 기회가 제공된다.
-피이알리이 로슨과 함께하는 Mu Hala 사운드 힐링 및 에너지 직조 (7월 29일 - 8월 2일) : 이 프로그램은 매일 무료로 제공되는 사운드 힐링 세션과 다양한 워크숍 및 고대 하와이 힐링 관행을 통합한 의식으로 구성되며, 에너지 전문가 피이알리이 로슨이 이끌어 진정한 사운드 테라피 시간을 가진다.
-다얀 콜레브와 함께하는 줄넘기 (8월 5-9일) : 유명한 운동 선수이자 줄넘기 전문가인 다얀 콜레브와 함께하는 이 프로그램은 매일 아침 25분간의 무료 줄넘기 세션와 1인당 한화 14만원의 가격으로 제공되는 45분 시그니처 워크숍을 포함한다.
-다양한 지형을 따라 하이킹(8월 13-15일) : 오아후의 아름다운 풍경을 탐험하는 하이킹을 체험할 수 있다. 전문 하이킹 장비 업체인 키웨 어드벤처(Keawe Adventures)를 통해 오아후섬에서 경험할 수 있는 세가지 코스를 확인할 수 있다.
하와이안 사운드 힐링ⓒ포시즌스 오아후
2)여름맞이 객실 패키지
-4박째 무료 패키지: 3박 이상 투숙 시 추가 1박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 패키지는 포시즌스 오아후에 머물며 평온한 하루를 더 누릴 수 있도록 준비했다.
-프리미엄 스위트 라이프스타일: 내년 12월 31일까지 예약 가능한 이 패키지에는 오션뷰 스위트룸에서의 숙박을 비롯한 라 히키 키친에서의 조식, 수영장 일일 데이베드 예약, 2인 리조트 액티비티 및 개인 피트니스 또는 테니스 프로그램, 차량 1일 대여, 발렛 파킹 등이 포함된다.
-스페셜티 스위트 라이프스타일: 뷔페 조식은 물론, 수영장에서의 일일 카바나 또는 데이베드 예약, 리조트 액티비티 참여, 개인 피트니스 또는 테니스 세션, 고급 차량 1일 대여, 발렛 파킹, 80분 스파 트리트먼트 2회, 고급 SUV 또는 벤을 이용한 공항 왕복 프라이빗 교통편, 무제한 세탁 서비스 등이 포함되어 하와이에 도착한 순간부터 온종일 럭셔리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포시즌스 오아후는 문화 체험 프로그램인 “포시즌스 웨이파인더”를 매주 제공한다. 포시즌스 웨이파인더는 하와이 현지에 거주하는 각 분야의 로컬 장인들이 제공하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 하와이 고유의 전통과 로컬 문화를 심도 있게 알려주는 워크숍이다. 대표적으로는 훌라 클래스, 하쿠 레이(머리에 쓰는 화관) 만들기, 라우할라(판다누스 나뭇잎) 짜기 등이 포함된다.
<사진 출처=포시즌스 오하우>
<정리=박소정 기자>gtn@gt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