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탐항공이 2024 스카이트랙스 월드 에어라인 어워즈에서 5년 연속 ‘남미 최고의 항공사’를 수상하고, 3년 연속 ‘남미 최고의 항공사 직원’를 수상했다.
‘항공 업계의 오스카상’이라 불리는 스카이트랙스 월드 에어라인 어워즈는 다양한 부문에서 전세계 승객들의 독립적인 평가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또한, 라탐항공은 2024 월드 트래블 어워즈에서 9년 연속 ‘남미 최고의 항공사’로 선정되었으며, ‘남미 최고의 항공사 브랜드’로 네 번째 선정된 바 있다. 월드 트래블 어워즈는 글로벌 여행업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손꼽히며, 세계 200여국의 여행·호스피탈리티 업계의 전문가와 소비자에 의해 선정된다.
파울로 미란다 라탐항공 그룹 고객담당 부사장은 “남미 최고의 항공사 부문을 5년 연속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며, 3년 연속 남미 최고의 항공사 직원 부문을 달성한 직원들이 자랑스럽다”면서 “고객들이 이렇게 인정해주신 데 대해 라탐항공 그룹 전체는 큰 책임감을 느끼며, 앞으로도 최고의 고객 경험을 위해 헌신할 것”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