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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14호 2024년 12월 02 일
  • 고터·세빛 관광안내센터’ 공식 개관

    서울시관광협회, 총 16곳 운영



  • 취재부 기자 |
    입력 : 202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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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관광협회(STA)는 지난 9일 서초구청, 서울관광재단과 함께 서초구(고속터미널~반포한강공원 사이)에 위치한 '고터·세빛 관광안내센터 개관식'을 갖고, 지난 9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고터·세빛 관광안내센터는 지난해 12월 강남권 지역 최초로 서초 여행자지원센터를 개소한 데 이어, 관광 주요 거점에 협회가 운영하는 관광안내소는 움직이는 관광안내소 9곳을 포함 총 16곳이 됐다.

 

 

에디터 사진

 

 

이번 센터 개관은 서초구가 고터·세빛 관광특구 지정에 박차를 가하면서 고속버스터미널부터 반포한강공원 일대를 관광과 쇼핑의 거리로 활성화하고, 글로벌 관광과 관광인프라 구축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박정록 회장권한대행은 “이번 고터·세빛 관광안내센터 개관을 계기로 강남권역의 핵심 지역에 안내서비스 인프라를 구축했고, 한강으로의 진입장벽도 크게 낮추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레드엔젤’로 잘 알려진 안내사들이 안내소가 없었을 때와 있을 때의 확연한 차이를 보여줄 것”이라고 기대를 밝혔다.

 

<사진 출처=서울시관광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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