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항공과 토파스가 지난 4월 29일부터 6주간 공동 발권 프로모션을 진행한 결과, 최다발권 여행사는 노랑풍선이 차지했다.
홍콩항공 한국총판인 PAA는 최근 토파스와 공동 발권 프로모션 기간 동안 홍콩항공 전 노선을 최다 발권한 여행사는 노랑풍선이 1위, 모두투어가 2위, 타이드스퀘어가 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부상으로 홍콩항공에서는 각각 무료 항공권과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했다.2024년도 홍콩항공의 하계 스케줄은 인천-홍콩 구간 HX629편으로 인천 14시 45분 출발, 홍콩 17시 35분 도착하고, 홍콩-인천 노선은 HX628편으로 홍콩 08시 55분 출발, 인천 13시 45분 도착하는 일정으로 매일 운항하고 있다.
홍콩항공은 인천-홍콩-덴파사르 구간으로 이어지는 이원 구간 또한 판매하고 있어 홍콩뿐만 아니라 발리를 목적지로 하는 여행객들의 편의에도 앞장서고 있다.
한편, 홍콩항공은 2006년에 설립된 홍콩을 기반으로 한 항공사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포함한 다양한 국제 노선을 운항하고 있으며 약 30개의 목적지에 취항하고 있다. 최신 항공기와 고품질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에게 편안하고 안전한 비행 경험을 제공하며, ‘Fortune Wings Club’이라는 마일리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항공편 이용 시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고 승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사진 출처=홍콩항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