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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13호 2024년 11월 18 일
  • 서울시협, 관광기업 맞춤특강 성료

    관광기업 대표 및 종사자 약 70여 명 참석



  • 이규한 기자 |
    입력 : 2024-07-16 | 업데이트됨 : 1시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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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관광협회(이하 시협)는 관광기업들이 급변하는 시장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며 안정적인 경영을 할 수 있도록, 중대재해처벌법 및 맞춤형 세무·회계 특강을 서울관광플라자 4층 다목적홀에서 개최하였다.

 

특강에는 최성남 강사와 이민재 강사를 초빙하여 관광산업 중대재해 사례에서 배우는 안전관리 항목 및 사항을 알아보고, 여행업 매출 회계처리 및 부가가치세 신고 등에 관한 인사이트를 나눴다.

 

교육에 참여한 관광기업은 시협에서 운영하는 서울관광 고용지원센터의 구인·구직 서비스, 취업교육 등 전반에 걸쳐 지원을 받는다.

 

박정록 회장권한대행은 "코로나 팬데믹 3년을 지나 정부의 공식적인 코로나 엔데믹 선언 이후, 관광업계는 폭발적인 시장 회복기에 진입했지만, 관광기업의 경영환경과 관련 지원은 더욱 절실한 상황이다"며, "회원사 및 관광기업에 유익하고 실효적인 교육으로써, 실제 경영 운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는 17일에는 관광업 맞춤 인사·노무 2차 특강과 함께 기업을 대상으로 한 정부 지원제도에 대한 설명회가 동시 진행된다.

 

<사진출처=서울시관광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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